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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아파트값 바닥 찍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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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아파트 값이 1년 만에 상승 전환했다.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상승 폭이 확대되고 마포·중구도 반등하면서 오름세를 이끌었다.
송파구(0.26%)가 잠실·신천동의 대단지 위주로 거래가 이어지면서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. 강남구(0.19%)와 서초구(0.13%)도 전주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. 강동구는 0.05% 높아지면서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.
“가격 회복 기대심리로 주요 지역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급매물이 소진된 후 상승 거래가 발생하면서 전체적으로 서울 지역 매매가격이 오름세로 전환했으나 일부 지역은 여전히 매도·매수 희망가격 차이로 관망세를 보이며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”고 설명했다.
서울경제 출처